Q3까지의 카이토일지
이번주는 카이토 경사다.
TGE September를 실감케 한다.
유니언에 이어서 캠프까지.
내가 야핑을 안했던 종목에서의 보상이라 기분이 더 좋다.
유니언은 받자마자 다 팔았고 베스팅이 있는 캠프는 그냥 다 스테이킹 했다. 그런데 내 지갑에 해당 금액이 조회가 안되는건 좀 아쉬운거 같다. (나중에 까먹으면 어떡하지)
앞으로 카이토 스테이킹에 대한 뽐뿌가 오며 카이토 가격이 올랐으면 좋겠다. 하지만 야피바라의 메리트는 보상이 나오면 나올수록 줄어 사람들이 이걸 왜 가지고 있어야 하나 의문을 품는거 같다.
내 생각에는 계산기 뚜들겨 보면 카이토 스테이킹 위험성 대비 에코 보상이 크다는걸 알게 되면 대량의 돈이 들어오기 시작할거고, 그때 부터 야피바라가 가치 재평가가 일어날거라 본다.
개인적으로는 온보딩 되는 모든프로젝트에 에코는 의무가 되었으면 좋겠다.
현재 나의 되는대까지 해보자 전략은 계속 되고 있다.
50위 이상의 하이 랭킹에 들어가는 프로젝트는 없지만 그냥 뱃지 컬렉터로 달리고 있다.
뱃지가 26개가 되었다...
50등 이하의 프로젝트가 16개나 됨으로 그냥 우겨 넣은 수준이다.
실은 50등 이상부턴 정말 열심히 해야하기때문에 더더욱 쉽지않다.
앱토스 같은 경우는 그냥 올라가 있는것만으로 감사한 정도다...
원래 한참 달리고 있을땐 내가 어디인지 얼마나 왔는지 모른다
끝나고 나서 내가 어떻게 달려왔는지 애기해볼수 있고 내용을 정리해볼수 있지 않을가.
지금은 그냥 달리고 있는 동안의 일지가 되고 있을뿐이다.
이제 내가 달려서 이룰수 있는 목표 정도는 폴리곤과 Goat, Warden 정도 인거 같다.
9월이 끝나면 온보딩 후에 보상이 뜨지 않은
Playai, kindred, doodles를 할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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