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나온 따끈따끈한 솔라나 분기별 메사리 리포트 정리 1. 네트워크 전반 • Solana는 여전히 가장 활발한 L1 블록체인 중 하나로 자리매김 • Q2 동안 가격과 네트워크 지표가 전체적으로 견고하게 유지되며, 시장 전반의 변동성에도 불구하고 성장 모멘텀을 이어감 • 특히 합의 메커니즘 업그레이드(Alpenglow)가 발표되면서, 속도 + 확정성 면에서 더욱 성공적인 업데이트가 진행됨 2. DeFi 섹터 • TVL: $8.6B (전분기 대비 +30.4%) • Solana 생태계 DeFi TVL이 크게 증가, 사용자와 자본 모두 꾸준히 유입되고 있음 - Kamino: 가장 큰 수혜자. QoQ +33.9% 성장하며 Solana DeFi의 핵심 플레이어로 부상 - Solana의 강점인 저렴한 수수료 + 높은 TPS가 복합적으로 작용하면서, 유동성 풀과 자동화된 전략들이 활발히 사용됨 3. 애플리케이션 수익성 • Application Revenue Capture Ratio: 126.5% → 211.6%로 급등 • 이 지표는 Solana에서 돌아가는 앱들이 실제 사용자 활동 대비 얼마나 수익을 가져가고 있는지를 보여줌 • 200%를 돌파했다는 건 단순히 트랜잭션이 많아진 게 아니라 사용자 활동이 곧바로 수익으로 전환되고 있음을 의미 4. RWA • RWA 토큰화는 Solana에서 가장 주목받는 내러티브 중 하나. • 총 온체인 RWA 가치: $390.6M → QoQ +23.9% • 주요 프로젝트: - Ondo Finance → USDY ($175.2M), OUSG ($79.6M) - Solana 위에서 “실물 자산 토큰화”가 활발히 진행 중이며, 특히 달러 및 국채 기반 토큰이 성장 - 이는 Solana가 단순히 디파이와 밈코인 체인을 넘어, 전통 금융(TradFi)와의 연결고리 역할도 하고 있음을 보여줌 5. 기술 혁신: 합의 프로토콜 Alpenglow • Anza가 제안한 새로운 합의 프로토콜 “Alpenglow”는 Solana의 게임 체인저급 업그레이드. • 현재 평균 거래 확정 시간(finality)은 약 12.8초. Alpenglow 적용 시 → 100–150ms 수준으로 단축 • 이는 사실상 실시간 파이널리티(finality almost instant)를 의미하며, 금융 애플리케이션·게임·거래소 같은 고빈도 서비스에 매우 중요한 진전 • 속도뿐 아니라 보안/안정성도 강화될 것으로 기대 6. 제도권 진출: Solana Staking ETF • 2025년 6월: Rex-Osprey Solana Staking ETF 미국 출시. • 미국 내 최초의 스테이킹 기반 ETF → 전통 금융 투자자들이 Solana에 직접 들어오지 않고도 노출을 가질 수 있게 됨. • 이는 규제 시장에서 Solana의 입지를 강화하고, ETH ETF에 이어 Solana가 두 번째 메이저 체인으로 제도권 편입되는 의미를 가짐. Solana는 단순히 빠른 L1이 아니라, 디파이/금융/앱/제도권 모두를 아우르는 차세대 글로벌 결제 및 자산 플랫폼으로 자리잡고 있음. @solana is new NASDAQ