밑의 @MemeCore_ORG 의 파운더이신 @MeCo_ICE 님에 대한 글을 쓰면서 핵심 기여자로 표기한 부분으로 헷갈리시는 분들이 계신다고 해서, 이것도 한번 정리를 해보겠습니다. 정확히는 공동 창업자인 Founder분이십니다. ㅎ 밈코어나 @MemeX_MRC20 에서 대부분 공식적인 명칭인 Founder나 Cofounder를 주로 사용합니다. 한국어로는 창업자나 공동창업자 정도로 번역이 되겠죠. C레벨의 경우는 C레벨 3글자를 이용해서 (CMO, CSO,등등) 직책을 표기합니다. 그런데 정확히 창업자라는 이름이나 대표라는 명칭이 아닌 다양한 명칭으로 활동하는 분들도 계십니다. 약간의 밈화나 커뮤니티와 동조율을 높이기 위한 방법으로 활용된다고 볼 수 있습니다. 대표적인 명칭들을 한번 들여다볼께요. - 핵심 기여자 (Core Contributor) - 보통은 지속적으로 참여를 하면서 독점적인 리더십을 차지하지 않는 경우에 이용되기는 합니다. 일반적으로는 C-Level이라고 보시면 되고, 대부분 핵심적인 결정들을 하는 각 분야별 대표급입니다. 솔라나나 오픈렛저와 같은 프로젝트들이 이용합니다. - Janitor (유지보수 관리인) : 핵심 파운더인 경우에도 사실 일어나는 모든 사건사고의 유지보수를 해야한다는 것을 암시하는 것으로 이용을 합니다. 솔라나의 아나톨리나 인젝티브 대표가 사용하기도 합니다. - Intern (인턴) : C-level급 파운더인데도, 스타트업의 특성상 사실 직급이 뭐라고 할지언정 인턴과 비슷한 강도로 닥치는데로 뭐든지 해내야한다는 것을 내포한 자조적 표현이기도 합니다. - Chief Meme Officer - 유희적으로 마케팅적으로 바이럴을 담당하면서 밈 컬쳐를 담당하는 경우에 쓰는 경우도 있습니다. 이것은 밈코어에는 반드시 필요한 위치일듯 ? ㅋㅋ - Builder - 하나의 직책과 권위보다는 기여를 강조하는 것을 기리기 위해서 사용됨 이더와 솔라나 생태계에서 자주 사용되는 형태입니다. 이런 움직임이 있는 이유는 스타트업에 가까운 크립토 회사들의 운영과 분산화나 평등주의가 강조되는 문화에서 발생해서 나오는 현상이라고도 보입니다. 일부는 규제 감독을 피하기 위해서 CEO나 대표등을 쓰지 않는다고도 보고 있는데, 분산화 프로젝트라는 느낌을 강하게 주기 위한 조치일때도 있습니다. 특히 겸손을 비롯해 밈적인 요소로 Janitor나 Intern등의 용어를 이용해서 C Level급을 표시하는 것은 다른 한편으로 크립토가 가지고 있는 여전히 남아있는 조금은 방항적인 모습에서도 비롯되었다고 볼 수 있습니다. 그래서.... 우리가 공계정 "인턴이 고생한다"라고 할때도, 실제로 인턴이 직접 한다고 보기보다는 CMO가 직접 캐리해서 챙기고 있을 경우가 많다는것. ㅎㅎ 그래서 인턴이라고 생각해서 막 하면 프로젝트 CMO 갈구고 있는 것이 될 수도 있다는 것. ㅎ @MeCo_slofi 님, 이정도면 충분한 설명이 되었죵? ㅎㅎ
밈코어의 MeCo분의 핵심 메세지 정리드립니다. 어제 저녁쯤에 @MemeCore_ORG 의 핵심기여자분인 Meco님이 @MemeX_MRC20 를 비롯해서 다양한 것들을 언급을 했는데, 짧게 정리하겠습니다. - 그동안 너무 많은 실패들과 시장의 유동성 뺏기 게임이 있었다. 대부분 개미들을 유동성 출구로 보더라. - FTX나 루나 사태등을 보더라도 심각할 정도의 유동성 출혈이 있었다. - 이런 움직임을 막기 위해서는 자체적인 L1이 필요하다고 판단했고 밈코어를 출발했다. - 현재는 PoM (Proof of Meme)을 위해서 박차를 가하고 있고 다양한 플젝들이 같이 빌딩을 하고 있다. (여기서 제가 봤을때는 MRC-20 Token 을 론칭하고 관리하는 MemeX의 크레이터들도 포함이 된다고 생각합니다.) - MemeX, 대형 보상을 통한 카이토 온보딩, 그리고 이제 준비되고 있는 대형 오프라인 이벤트등이 커뮤니티를 만들어내고 하나로 이어줄것이라고 믿는다. 이정도의 내용입니다. 실제로 밈코어는 밈을 기반으로 하지만 상당히 철학적인 접근 방법을 사용하려고 다양한 면에서 보여주고 있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그 철학이 맞다, 틀리다는 보는 관점에 따라서 논쟁이 있을 수 있겠으나, 우선 개인적으로 언제나 높게 판단하는것은. 1. 자금력과 행동력을 바탕으로 보여준다. 2. 이것이 꼭 성공을 뜻하지는 않지만 출발선을 달리하기 때문에 가능성이 더 높아진다. 3. 무엇을 하는지보다는 누가 하는지가 중요하기 때문에 각 밈코어의 팀들을 볼 필요가 있다. 4. 내가 아직도 밈코어를 얍핑하는 가장 중요한 이유는 사실 @moana_web3 가 직접 커뮤니티와 소통하면서 다가오는 것을 봤기 때문임. 5. 뭐가 되었던 오프라인 행사 준비 잘하고 잘되었으면 좋겠고, MemeX 홈페이지도, 트레이딩 대회도, 스테이킹에 따른 stM등에 대한 유틸리티등도 어서 하나씩 준비 잘해서 내놨으면 좋겠다는 생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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