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 최대의 BTC 수탁사를 목표로, Treasury 설립! 오늘은 스택스와 연관이 있을 수도 있는(?) 흥미로운 소식입니다. 얼마전 유럽에 Treasury($TRSR, @Treasury_BTC ) 라는 유럽 최대 BTC 보유를 목표로 하는 재무 회사가 탄생했습니다. 초기 레이징 금액은 $147M 입니다. 흥미로운 점이, 이 회사의 비트코인 전략 헤드를 @ZestProtocol CEO @TychoOnnasch 가 맡았고, 자금은 무려 윙클보스 형제와 $NAKA 로부터 조달받았다고 해요. 타이코의 설명에 따르면, 이 회사를 설립하는 데 무닙과 드레이퍼 vc가 큰 도움을 주었고, 유럽 시장 DAT 라는 게 생각보다 큰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 유럽이 다른 대륙보다 강점이 있는 이유? - 유럽은 대부분의 부가 보험, 연기금, 채권에 보관되어 있음 - 예시: 노르웨이 국부 펀드(세상에서 가장 큰 펀드), 네덜란드 연기금 규모만 해도 사우디 PIF를 넘음 - 이렇게 국부 펀드가 많은 대륙에서, 가장 앞서가는 BTC 트래저리 기업이 된다면, 저 펀드들이 전략적으로 $TRSR을 매수할 수 있다는 점에 큰 강점이 있음. ✍️ 개인 코멘트 이 소식에 대해 매우 흥미가 생겨 타이코랑도 챗을 나눠봤는데, 타이코는 '리테일이 BTC를 활용하게 만들려면, 차라리 재무 기업들이 먼저 트래저리 기업이 온체인 비트코인 사용자가 되는 모습을 보여주는 게 가장 확실할 수 있다' 는 생각을 하고 있다고 해요. 저는 이 관점에 매우 크게 공감합니다. 그리고 타이코가 스택스 기반 빌더였던만큼 이쪽으로도 충분히 배치할 수 있다고 생각하기도 하고, 또 비트코인 디파이를 직접 빌딩해본 사람이 직접 자본을 갖게 됐을 때 어떤 플레이를 하게 될지도 궁금합니다. 개인적으로는 윙클보스나 @drapervc 또한 자본을 넣기 전에 어느 정도 타이코가 자본을 어떻게 굴릴 거다 라는 설명을 들었을 거라고 생각하는데, 이 관점에 동의했다고 한다면.. 막연하게 '기관들은 보안이 최우선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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