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에 @NEARProtocol 는 현장에서 매우 가깝게 대표분인 Illia의 일상에서 간단한 질문형태로 인터뷰를 가볍게 해서 프로젝트에 대한 다양한 궁금증을 해소하고 있는데, 이런 형태의 콘텐츠가 가벼우면서도 가깝게 다가와서 좋은 것 같습니다.
사실 카메라 앵클을 보면 중간에 Illia분 뿐만 아니라 Erika님도 같이 나와서 보이스는 일리야가 이야기 하는 것을 듣고 있는데 눈으로는 솔직히 에리카님이 샐러드에 넣고 있는 삶은 계란을 쫓고 있는 자신을 발견하고 있기는 했습니다. (카메라 앵클 너무 넓게 잡음 ㅋㅋㅋㅋ)
하지만 일리야 분이 말하는 내용중에는 정말 중요한 핵심 메세지가 있었는데,
"만약 중앙화 AI가 이긴다면 웹3 AI는 필요가 없다. 한 기업이 모든것을 차지하게 되면 우리에게는 더이상 다른 곳에 무엇을 물어볼 필요가 없기 때문입니다!"
금융의 혁신이라고 부르던 interuption이라고 부르던 DeFi는 아직도 초장기이긴 하나, 우리가 은해 없이도 대출도 받고, 직접 유동성도 제공하고 경제/금융 활동을 할 수 있게 해준 인프라면, 탈중앙 AI는 우리가 특정 기업에 의존하지 않고 AI를 활용하고 사용할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해 줄것이고, 그런 환경의 필요성을 강조한 짧지만 강력한 메세지였던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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