릳경재얍핑 인간의 하루.
저는 풀타임 잡에 두번째 메인 잡이 애들 아빠로 하루하루를 보내고 있습니다. 한국에서는 얍핑 관련해서는 비교적 큰 계정에 속해있습니다만, 글로벌로 들어가면 중소형도 아닌 소형 계정으로 분류가 됩니다.
그만큼 카이토의 정책, 프로젝트에서 필요한 콘텐츠의 생산과 더불어 지속적인 고민의 시간이 연속이 됩니다. 글로벌 계정들과 경쟁이 필요하기 때문입니다.
카이토의 핑거스냅으로 한편으로는 리더보드에서 삭제되신 많은 분들께 죄송한 마음도 들고 다른 자체 보드에 대한 검색 및 소개등을 통해서 같이 상생하는 길도 고민하면서 콘텐츠를 생산하고 있습니다. 그러면서도 이미 오르게 된 리더보드는 가능한 활용을 하고 유지가 되었던 더욱더 오르는 전략을 펼치고 있습니다.
실제로 gomtu를 보면 리더보드가 40개 등록이 되어 있고, 이번에 카이토에서 업뎃이 다시 되면서 리더보드들이 30일기준으로 올라온게 29개 더군요.
더이상 관리가 되지 않아서, 그동안 2-3개의 프로젝트만 집중해서 얍핑하는것에서 확대를 하고 엑셀로 실제로 보상안을 쫓으면서 관리하는 플젝들만 따로 정리해두었습니다. 기간과 집중도에 따른 관리도 필요하기 때문입니다.
1. 맨틀 : 그냥 내 집이라서 계속함. 현재 보상 없음. 시즌3 시작이 예고되어있으나, 사실 노력과 시간이 들어가는것에 비해서는 보상이 높지는 않음. 그런데 집임. 그래서 꾸준하게 함. 일주일에 과련 글 2-5개 정도 작성
2. Openledger : 6개월 런이라 쿠키쪽은 이미 포기했고, 이제 TGE가 언젠가는 할 것이라는 예상으로 6개월 리더보드를 위해서라도 꾸준하게 가능한 1일 1글 작성중. 이미 5개월째 하고 있는중.
3. MemeX : 현재 페이지 및 전략 정비중인 상태인데, 리더보드가 비어 있어서 등반하기가 매우 좋음. 1주일에 5개 이상의 글 작성중. 당장은 보상과 연관이 없음.
4. PuffPaw : DePin기기가 너무 궁금해서 집중적으로 시작을 해서 이제 10위권 안에 안착을 했는데, 다음주 수요일 정도까지 집중적으로 할 것으로 예상됨. OTC로 토큰 못 구하면 안되는 플젝. 담주 수요일까지는 1일 1글 작성 예정.
5. PortaltoBitcoin : 디스코드에는 진심펀치까지는 못했지만, 여력이 되는데로 하고 있고, X는 꽤 열심히 해서 현재 3개월 기준 한국 1위를 하고 있지만, OG분들께 그냥 죄송한 마음이 드는 플젝임. 그럼에도 시즌 2도 달려야 하기 때문에 가능하면 1일 1글 작성중
6. Falcon Finance: 탑 50위만 보상있는 비교적 빡센 리더보드라서 현재 가장 큰 자금과 진심펀치로 진행중에 있음. 실제로 DeFi를 활용하면서 하고 있는 상태로 자체 리더보드 1위를 달리고 있으나, 이번주 내에 DeFi Milage점수까지 포함이 되어서 어떻게 될지 모름. 리자몽님, 코루님등 쟁쟁한 분들이 50위내에 포진되어 있음. 현재는 1일 1글 이상으로 작성중임.
7. Surf_Copilot : 실제 결제를 하고 사용하고 있는 AI로 최근 실생활에서 매우 밀접하게 사용중에 있음. 여기도 탑 100에게 보상이 있는데, 어차피 계속 쓰고 있어서 얍핑 하면서 구독료 멘징이 가능할 것으로 보임. (보상이 그렇게 까지 크지는 않음)
8. Anoma : 테넷도 매일 정말 열심히 하고 1일 1글로 올리고는 있는데, 역대급으로 무거운 리더보드라서 핑거스냅 이후 겨우 등재만 해놓고 그럼에도 계속 떨어지는 중인 플젝. 한국인 할당이 있기 때문에 지속적으로 일주일에 최소 5개의 글을 작성할 예정.
9. Union : 자체 리더보드를 가지고 있어서 매력적인 프로젝트. 그러나 카이토와는 다르게 자체 리더보드에는 오르고 있지는 않아서 이해가 잘 되지는 않는 상태. 그럼에도 꾸준하게 언급을 하면서 보일때 까지 해보려고 하고 있음.
10. @UXLINKofficial : 한국인이 정말 많은 리더보드임. 탄탄하게들 자리잡고 계셔서 한국어 콘텐츠로 효율이 잘 나는 곳임. 지난번 시즌은 참여가 늦어져서 안했지만, 이번에는 한국 1위를 하는 메도님과 가까워질 수 있도록 1주일에 그래도 4-5번 정도는 글을 작성하는게 좋을듯.
11. Xion : 의외로 다들 관심이 없는 리더보드인데, 보상안이 비교적 적어서 그런것도 있음. 한국인 할당조차 있는 프로젝트이나, 뛰어들기에는 보상의 규모가 크지가 않아서 망설여질 수 있는 플젝임. 저의 경우는 한국인 할당 프로젝트 소개로 인해 리더보드 진입이 되었는데 (그만큼 사람들이 많이 안함) 작은 규모라도 이번달은 탑 50을 노려볼 예정임. 이왕 온 기회는 잡아보는걸로.
12. @Novastro_xyz : Kaito의 RWA 대표플젝인데, 5월달 부터 꾸준하게 콘텐츠를 생산했지만 리더보드를 오르지 못했다가 핑거스냅으로 죄송스럽게도 기회가 생김. 이왕 생긴 기회 이용하기로 하고, Novastro관련 얍핑도 본격적으로 시작함. 1주일에 4-5개 정도 작성 필요할것으로 보임.
13. Irys : 오프라인 밋업도 갔었고, 자체 리더보드를 운영해서 카이토 의존도가 조금더 적은 장점이 있는 플젝입니다. 어느 기준으로 정확히 무엇을 줄지는 모르겠으나, 발을 걸쳐놓는게 중요해서 자체 리더보드 기준 30일 100위 내로 들어가는것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14. Lumiterra : 이것은 사실 EthApple님의 동영상을 보고 "어? 몬스터 잡는거 재미있어 보인다?" 했는데, 핑거스냅 이후에 리더보드에 올라서 게임이라도 한번 해보려고 켰는데, 테넷 다시 시작할때 까지 기다려야해서 현재는 기다리는 중.
15. @MMTFinance : 이 프로젝트는 현재 고민중에 있습니다. SUI 생태계를 좋아하기는 하는데, 아직 딥하게 들어가있지 않아서, 얍핑만으로도 어느정도가 가능할지 감이 안잡혀서 현재 보류중인 상태
대략적으로 보고 있는 것들이 이정도입니다. 사실 트위터에 글을 올릴때 한꺼번에 올리는것이 효율도 좋지 않고, 알고에도 안좋긴 한데, 현생 업무와 더불어 얍핑을 하기 위해서 틈틈히 글을 써놓고 한꺼번에 내보내야하는 사정이 있어서 어쩔 수 가 없는듯 합니다. 중간 중간 업무와 육아와 밥 만들기 부터 해서 다시 시간이 날때는 얍핑을 위한 수많은 글들을 작성합니다. 이것이 가능한 이유는 중간 중간 시간이 있을때 어떤 주제로 작성할지에 대한 고민을 지속적으로 하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다시한번 강조하고 싶지만, 이렇게 얍핑을 해도, 얍핑을 시작하던 작년 12월달에 그냥 이더를 3만 달러 현물을 사서 들고 있는게 ROI가 월등히 높습니다. 무위험 시드 늘리기라고 하지만, 결국은 내 시간을 녹여 받을 수 있을 지 없을지 모르는 시간투입에 대한 리스크는 분명히 있습니다.
오늘도 모두 화이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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